플라워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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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96년,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
「만약」이 금구로 여겨지는 승부의 세계에서,
그럼에도 「만약」의 유혹에 빠지는 순간이 있다.
"그 말의 코가 1cm만 길었더라면"
코 차이 1cm의 결착.
근소한 차이인가, 절망의 거리인가.
승자, 플라워 파크.
승자는 반드시, 패자를 만든다.
「전격의 단거리전으로」
2013년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 CM
일본의 경주마. 니혼 필로 위너의 또다른 대표 산구이며, 1996년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에서 에이신 워싱턴과 전설적인 일기토를 벌여 1cm 차이로 우승을 따냈었다.
2. 혈통[편집]
3. 커리어[편집]
"마일에서라면 심볼리 루돌프 상대로도 완승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던 마일의 황제, 니혼 필로 위너의 두번째 G1 우승 산구. 다만 아비인 니혼 필로 위너나 같은 아비를 둔 야마닌 제퍼는 확실한 마일 적성인 반면, 플라워 파크는 스프린터 적성이었다는 것.
3.1. 번식마 생활[편집]
4. 여담[편집]
- 1992년생으로 2023년 기준으로 31살인데 아직 장수 중이다. 같은 부마를 둔 야마닌 제퍼도 29살에 죽었으니 유전의 힘인듯.[3] 2023년 2월 위닝 티켓이 세상을 떠나면서 최고령 G1마 타이틀을 이어받았다.
- 2013년을 끝으로 번식 암말을 은퇴하고 그동안 지내던 시라오이 팜에서 스가타 목장에서 잘 지내고 있으며 그 이후 7번째 자마인 뱅센가 G3 도쿄신문배 우승을 하면서 중상 우승마 자마를 배출하는 데 성공했다.참고로 빈센느는 은퇴 후 렉스 스터드에서 씨종마로 데뷔하여 중상 장해경기마나 지방중상마를 배출하는 등 나름대로 활약 중이다.
5. 경주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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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일본 경마계를 휘어잡고 있는 샤다이 그룹 노던 팜의 소유주이자 대표.[2] 토카이 테이오의 조교사였다.[3] 부마인 니혼 필로 위너도 25살이라는 이 둘보다는 덜 했지만, 충분히 장수했다고 말할 수 있는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